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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맑은 가운데 아침 체감기온 5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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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0-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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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를 머금은 구절초가 피어 있는 모습.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한로(寒露)인 8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에 아침에는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봉화 11도, 김천·안동·고령·의성·청송 12도, 경산·구미·울진 13도, 경주·성주 14도, 대구·울릉·영천 15도, 포항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천 25도, 대구·고령·성주·의성·울진 24도, 포항·김천·구미·경주 23도, 안동·봉화·청송 22도, 울릉 19도로 예보했다.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지만, 초속 4~5m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일(9일)은 아침 기온이 5도 이상 낮아지면서 경북 북부내륙은 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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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